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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일하게 끝까지 본,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 9. 14:52

    저번에 넷플릭스 유료 이용자 200만명을 돌파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요즘 국내에서 어느정도 입지를 굳히는 것 같아요. 평소에도 미드 좋아해서 자주 봤는데 "넷플릭스는 검색해 볼 때까지"의 높은 영상 콘텐츠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찾아봐야 할 단점이 있는데요. 무엇이 재미있는지 두리번 두리번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해 보았습니다! 장르 불문 넷플릭스 미드의 추천을 해드립니다! 평소에 취향이 어떠냐고 묻는다면, 굉장히 다양하게 살피는 타입은 아니라고 해야겠네요. 가볍고 유쾌한 것보다는 조금 더 어둡고 몰입감이 있는 미드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흥미진진하고 뒷이야기가 신경 쓰이는 미드들을 좋아합니다. 내가 볼 것은 우연인지 뭔지 모르지만 대부분 청블이었나요? 일부러 찾아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드는 것들이 전부다..예,취향하시는 분들께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제 취향이 파퓰러였으면 좋겠어요.ㅋㅋ


    시즌 2방송 종료(19.12.27기준)​ 이는 용두가 솔직히 미드와 별 차이를 몰라서 들여보내오쏘 스프니당. 시즌 2요즘 열심히 보고 있으나 재질 미치고요? 1번 동동 넘어갔는데 이것도 너무 나는 즐거웠습니다. 영드인걸 알고보니 확실히 영국 드라마만의 감성이 있는 것 같아요. 뭔가 암울하면서도 피폐해지는 블랙코미디 재질의 추리드라마 중간에 픽업웃는 장면이 있어요 이제 시즌 2방송이 끝났으니 안심하고 몰아 봐도 좋습니다. 재미있는 일 빨리 보면 내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구덕구덕 다음 회차를 기다리는 것은 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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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추리극이지만, 사이다 전개이고 질질 끌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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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코패스의 남자 주인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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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이 너무 싫어서 어디든 떠나고 싶어하는 청소년병에 걸린 여주가 만나 일어나는 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극중에서는 남주가 사패라고 하는데 마지막에 갈수록 왜 자꾸 이걸 잊게 되는지.. 세상이 따뜻해보인다 그나저나 변해가는건지 쟁패인지 착각한건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최근에 가장 재미있게 본 것으로 강추를 날립니다. ​​​


    시즌 2방송 종료(2019.12.27기준)​ 이것도 1이 전설입니다. 시즌 2는 솔직히 1과 비교하면 기대에 못 미치지만 그래도 재미 있는 미드입니다. 스토커 기질을 가진 남주관심을 갖는 여자가 있으면 스토커 기질을 발휘해 비정상적으로 다가가는 이 남자 사랑에 집착하는 남자 이렇게 변할 수 있는 것을 보고, 비연애를 다시 다짐하게 되고... 물론 여기 남주가 도라인데 너무 무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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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210말까지 나와서 주말에 연 이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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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점 매니저인 이 남자 독서를 좋아해서 음..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지만 많이 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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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릴러 장르라고 생각하지만, 이것도 장르의 특성상 기분이 상쾌한 드라마는 아닙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이것을 보니 뭔가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 여러분의 선택 :)


    시즌 5종영 ​ 이것은 너무 유명하니까 못 들어가도록 했는데 제목 내용에 충실하게 선정하려구 합니다. 이 시즌 1, 전설들과 불리우쟈냐. 1은 정말 재질 갸은 미치고요? 덱스터와 함께 시즌 1, 레전드라고 봅니다. 덱스터는 아쉽게도 넷플릭스에 없었거든요. 완전 유명한데 왜 안 넣어 줘요 넷플릭스미드, 어쨌든 이건 넷플릭스미드 추천 안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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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호필 오빠를 좋아했는데.. "얼굴, 미쳤어요? "미국 감옥에 들어가면, 이런 얼굴을 볼수 있나요? 어디로 가야 볼 수 있는지~~(핑클 '블루레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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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사진촬영을 하고 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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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호필만 캡쳐하고 하드한 호필이 오빠 모습 "요즘은 감옥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이 방송되고 있었는데, 라떼는 "이것"이 히트했다고. 그 드라마도 봤는데 보고 말았어요. 완전히 취향은 없어 보인다. 이것이 레전드시다.. 토 이런 미드도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시즌 후반이 될수록, 의리로 봐왔다고 합니다.★​​


    시즌 3방송 종료 ​ 이 조금 가면 갈수록 가해자의 미화라는 생각이 미드와 조금 위험한데. 어쨌든 이것을 보고 모두가 쉽게 흔들리는 가치관은 아니니까요. 좀 걱정되는 것이 첫 오프닝부터 해나의 죽음을 알리고 시작합니다. 선결말 후, 그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는 구조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보고 있으면 좀 속상해요. 피해자가 받았을 아픔에 공감하면서 슬퍼지는 그런 미드입니다. 약간 영화 '도가니'같은 사회 고발적? 공감능력이 뛰어나 피해자의 아픔이 잘 드러나 있는 것을 보기 힘드신 분들은,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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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 고구마전개이지만 또 궁금해서 볼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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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다보면 다들 해나의 가해자라고 생각하면서도... 혹시나 해서 다음 회 차를 보게 되지 않을까요? 알고보니 모두 훔친 놈들 천지입니다.​


    너무 어두운 것만 추천해드린 것 같아 밝은 영화도 소개합니다. 부담없이 기분좋고 보기쉬운 넷플릭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입니다. ​


    시즌 2개봉 예정(2020.02.12)​ 이것 굉장히 유명합니다. 상큼한 하이틴 멜로입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이 지지해주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먼저, 흔히 볼 수 없는 동양인 여주와 서양인의 남주의 조합이라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원작으로는 여주가 한국인에게 쓰여진 '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스팅 과정에서 고생했다고 합니다. 서양인 여주를 캐스팅해야 한다고 으앙으앙.. 인종차별 올게요 . 어쨌든 결론적으로 베트남계 미국인 여주인 라나콘도르가 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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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라진에 나오는 여주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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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2에서 살이 물렁물렁한 것에서 말이 많은 낭쥬노아셍치네오. 뭐가 그렇게 맛있었냐고 다들 묻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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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담없이 볼 수 있는 하이틴 드라마로 내용도 단순해서 귀여워요. 모든 일은 편지에서 일어나지만, 스포가 될 것 같아서 자세하게 씁니다. 예고편으로 대체해 드리겠습니다.넷플릭스 미드의 추천글이었어요. 행복한 행주 되세요! 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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