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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니일상) 노리플라이 콘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1. 26. 21:26

    안녕하세요, 베니입니다.


    가수 노리후라이 아는사람?■가을에 타는 베니에게, 노리플라이의 음악은 바이블과 같습니다.그런데 지금 노리후라이가 콘서트 중이라는 소식을 인터넷으로 서핑하다가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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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해!!!


    지금 당장 인터파크에 가서 예매하려고 했는데 나쁘지 않아서 아이미 예매창문은 닫혀 전화 해보니 현장판매는 공연되지만 일시 반 정도밖에 안되서 티켓 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는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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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노리플라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댓글까지 남깁니다.근데 답이 없었어요.사람이 급하니까 이상한 짓을 해요.지과인이면 재밌어요.


    어쩌나 하다가 결국 무작정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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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문역까지오다니.그래서집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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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구 뒤로 가는 길이 꽤 복잡하고 감정은 성급하지만 날씨는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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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ヒュ모짓인가 만약 매진이라 티켓 없다고 하면 싫지않는다고 해도 별로 실망하지않는다고 맹세하면서 이 언덕을 올랐어요 두보기하 힘들어요덕분에 내 체력은 튼튼한 허벅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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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건물을 보고 바로 뛰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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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바로 샀어요.뭐, 중간!누군가가 취소한 듯한 가운데 국가의 2자리가 비어 있어요!"하나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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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 한 장입니다.저는 혼자 왔거든요.콘서트를 혼자 보는 게 처음부터 되게 재미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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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스있게 책갈피를 선물로 받았는데 오빠가 너무 예뻐서 항상 배경으로 찰각현장판매가 공연 때의 절반 전 국토라고 해서 딱 그때그때 반전에 와서 티켓을 샀던 베니는 지금은 어디로 갈지 생각하면서 무예정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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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직카후에ー?저번에 친구랑 함께 온 카페이라서 기쁩니다 공연장과 2분의 거리 그렇게 이곳에서 쉬다 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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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가 좀 바뀌다 싶더니 주인이 바뀌었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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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 밀크티 너희들을 달다가 남겼어요.책이라도 가져오지 그랬어요. 괜히 단독 사진을 찍어요.앞에 멋진 거울이 있거든요. 동료들이랑 있을 때는 잘 찍는데 단독 셀카를 찍으려고 하니까 민망해요.www.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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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쳐 지나가는 남자 아는 남자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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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남자도 제 남자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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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본인만이 자기 사진을 찍었어요. 보니까 본인과 같은 공연을 보러 온 커플이 있었는데 내숭떠는 게 예뻐 보이는 순간이었어요.개인 취향이라면 베스트이지만, 그렇지 않아도 서로의 개인 취향을 맞춰주는 것이 얼마나 본인 아름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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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보다 마음에 드는 부분을 찍어둔게 생각나서 사진첩을 다시 찾아봤어요.아마 아이를 결정하는 박근호씨의 책이겠죠.


    카페에서 혼자 놀다가 기분 좋게 공연장에 갔어요.설레고 둥둥 떠다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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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 많으셨습니다 권순관, 정욱재 선배님의 노리플라이 공연 정말 좋았어요매일 귓속에 맴돌던 노래인데 확충 라이브로 듣는 건 달라요.특히 제 소극장 공연이라 더 좋았죠.제가 좋아하는 곡을 들을 때는 소름과 감동이 네가 걷던 길, 집으로 향하는 길에, 주변사람 등...


    따뜻한 품에 안겨 있다 자신감 온정이에요. 노래 오래오래 불러주세요~다시 갈게요.


    공연 끝에 차림이 한명과 night 먹었습니다.갑자기 만나는건 언제라도 자신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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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카이셍동(하나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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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게, 연어, 생연어의 밥 위에 이 3개씩 태우고 한입에 먹으면 정말 녹는 거예요.연어도 두껍고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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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는 돈 비프 스테이크 정식(15,000원)를 먹은 돼지 고기 스테이크인데, 이것도 맛있었어요.여기 분위기도 좋고, 댁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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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에 가서 마무리는 러도.웃음 우리 이번 주, 즐겁게 보내자 토요일 1에 잠수하 지내용 고교 연락하면 😆 그와잉눙 손톱에서 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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