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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과 워크맨, 볼까요카테고리 없음 2020. 1. 2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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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삼시삼식>, <복면가왕>, <워크맨>, <워크맨> ... 방송하는 회마다 화제를 모으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특히 무한도전은 종영 후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레전드 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이렇게 시청자들이 열광하고 유행하는 프로그램, 잊을 수 없는 프로그램, 그 비결은 오직 프로그램의 재미만을 추구한 결과일까요?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는 TV채널과 프로그램은 어떤 노하우로 사람들의 마음속 깊이 자리 잡았을까요?이번비스포커노트에서는TV채널과프로그램속에숨어있는브랜딩요소를탐구합니다.프로그램에도 브랜딩이 필요할까."프로그램이 재밌기만 하면 돼? 뭘 더 해야 돼?" "이렇게 사건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그러면, 새 프로그램에도 브랜딩이 확실히 필요합니다.우선 프로그램에 브랜딩 시스템이 제대로 구축되지 않으면 개성이 없어져 유입률이 낮아지죠.이는 곧 프로그램의 최근 유행로 선전을 이끄는 채널의 사건과도 직결됩니다.프로그램과 채널의 에기덴티를 보다 확실히 세움으로써 시청자의 유입률을 높이고 선전효과를 유지해야 합니다.채널과 방송, 어떻게 브랜딩을 할까? 1)로고와 제목 채널과 프로그램의 상표 설정을 논할 때, 사람들에게 가장 게재도 먼저 와서 닿는 부분은 시간적인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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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볼 수 있듯이 각 채널과 프로그램은 로고와 제목으로 방송사의 철학이나 프로그램의 컨셉과 분위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2)자막 의 오락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자막 스타쵸쯔도 아주 중요하다."자막의 레전드"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는 자막은 "무한도전"에서 유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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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무한도전의마스코트같은자막스타일과코미디언정형돈의표정이너무나어울렸어요.이는 결국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짤'로도 유명한 자막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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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UCC에서 많이 패러디된 해골 모양의 CG 자막도 무한도전의 에기덴티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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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웹 쇼'워크맨'.뵤은맛 기획 신 들린 편집 등 묘한 매력으로 하나 00만 고객을 넘었습니다.이 중, 자막을 특이하게 입력하는 것도 워크맨의 "병맛 아이덴티티"의 확립에 크게 기여했습니다.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듯이 자막안에 O 발소리가 들어가는 부분과 영상을 교묘하게 맞추는 것입니다.이는 곧 트렌드처럼 번졌고 수많은 유튜버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도 비슷한 스타일로 자막을 생산하기도 했습니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자막을 말할 때 빠질 수 없는 프로그램, 즉 "X맨"입니다.방송 당시에는 큰 화제가 없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면서 재생산되고 있습니다.채널 브랜딩, 더 깊어야 한다! 채널 소속 예능 프로그램의 경우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막 스타 초나 제목도 얼마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하지만 채널은 달라요.단체를 대표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대형 업체와 같은 깊이 있는 브랜딩이 필요할 것입니다.다양한 채널 중 효과적인 브랜딩을 통해 자신의 철학을 효과적으로 하달하는 곳은 바로 JTB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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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슬로건은 '다양한 즐거움'입니다. 이것을 무지개빛 그라데이션으로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지요.이러한 디자인 모티브를 로고와 전반적인 디자인 시스템에 적극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차별화된 콘텐츠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기업 비전에 딱 맞는 디자인 언어를 잘 찾아낸 사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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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색상을 한꺼번에 사용한 그라데이션 디자인은 채널 디자인으로 채용하기에는 다소 과감한 부분이 있습니다.다양하고 화려한 색상의 디자인을 방송 채널에서 사용하려면 매체에 따른 기술적 한계도 있고 디자인이 콘텐츠를 가려내 방송 채널로서의 본질이 흐려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컸을 것입니다.그런 정세에서 과감성을 선택한 JTBC의 안목은 충분히 박수를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1상에서 리모컨이 본 인 모니터를 켜면 만나는 채널과 프로그램.익숙한 비결에는 브랜드 디자인 요소가 도사리고 있습니다.웃고 즐기는 예능 프로그램에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접목하면 더 이득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