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korea국토정보공사 사외보-땅과 사람들> 메이커 운동(M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1. 21:54

    >


    >


    없어? 그럼 만들자! 메이커 스포츠(Maker Movement) 브랜드를 의의하는 메이커가 아니다. 말투로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의 메이커(Maker)다. 최근에는 여기에 스포츠(Movement)가 가세했다. 대기업이 나쁘지 않아도 기술자가 아니라도 뭔가를 만들 수 있다는 인식과 이를 뒷받침하는 환경이 점점 성숙해지고 있다는 방증이었다. 파벨'에 대한 의미 있는 진전 무언가를 만드는 것은 인간의 본질이자 본능이었다 이를 일찍이 알게 된 프랑스 철학자 앙리 베르그송은 이런 속성을 호모 파벨(Homo Faber도구 인간)이라는 말로 정의했습니다. 그러나 결코 아름답지 않기 때문에 산업화 시대의 우리 대부분은 누가 시키는 대로 만들었다. 나의 상상대로를 만드는 사람은 권력층.대기업 경영진 등 돈과 명예,고가의 생산시설을 가진 극소수에 불과했습니다. 도구의 인간보다 인간이라는 도구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시절이었다.지금은 귀추가 많이 변했다. 소품종 대량생산으로 만족하던 소비자 기호가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옮겨갔다. 대기업도 대중의 요구에 부응해 개성 강한 제품을 다양하게 생산했습니다. 거대했던 단일 생산라인이 여러 개로 세분화되면서 소량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컴퓨터와 자동화는 이런 흐름을 부추겨 규모의 경제에 따라 때때로 시간이 흐를수록 공작기계가 싸졌다. 레이저 절단기, 3D프린터와 같은 생산 기계의 발전과 어떤 나쁘지 않아 활용 가능한 오픈 소스(Open Source)프로그램의 보급으로 개개인이 제조업에 뛰어들 여지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기존의 제조업의 관성을 거부하고 나쁘지 않은 아이디어가 담긴 것을 만들려는 개개인, 즉"메이커(Maker)"들은 이런 토대 위에서 흔하지 않은 두 사람이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혼자가 아니었다. 대부분의 IT 기기가 깨끗하지 않은 정보망으로 연결된 초연결 사회(Hyper-Connected Society)가 갈수록 고도화되면서 굳이 근거리 지인이 아니라도 지구 반대편에 있는 누구와도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제조사들은 전문가적 지식을 갖추지 못해도 서로의 부족을 메우고 마스크로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게 됐다.​ ​ 업체 스포츄그와 4차 산업 혁명의 만남 믹크 최대 IT출판사 공동 창업자 데일 도ー하ー티가 처음으로 만든 용어로서 '메이커 스포츠(Maker Movement)'은 21세기 초부터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발명가, 공예가, 기술자 등 기존의 제작자에 속하지 않고 보다 활용하기 쉬운 기술을 응용하여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부류가 생겨난 것이다.제조업체는 언의로 볼 때 DIY(Do It Yourself) 스포츠와 크게 다르지 않은 듯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엄연히 분위기가 다르다. DIY스포츠는 기성품을 내 손으로 만들어 보자는 의미가 강한 반면 메이커 스포츠는 내가 상상한 것을 직접 만들어 보자는 의미가 강하다. 다시 말하면 제조업 스포츄울 통해서 만들어진 물건의 범주에는 기성품과 함께'종래는 없지만 필요에 의해서 만드는 전혀 새롭게 제품'도 포함된 것이었다에서 업체 스포츠의 밑바닥에는 '창조에 대한 욕구'와 '창의력'이 깔렸으며 이는 곧 4차 산업 혁명의 방향성과 확신하게 일치하는 것이다. 메이커 스포츠가 오늘날,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된 이유다.한편, '우리, 나쁘지 않다' 메이커 스포츠에 대한 담론을 이끌어 온 인물 중 한 명인 시그마체인 현영준 이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메이커 스포츠의 핵심은 "Do It Yourself"가 아니고 "Do It Together"입니다. 업체 스포츄울 통해서 이른바'함께 가치'가 충분히 발휘되고 있는데다 나쁘지 않아아 가서 이렇게 돼야 제대로 된 업체 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런 면도 4차 산업 혁명과 궤를 같이 하는 것이다. 창의력을 더욱 넓고 깊게 발휘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을 가운데로 한 집단 지성이기 때문이다.이처럼 메이커 스포츄웅 4차 산업 혁명과 너무 궁합이 잘 맞는다. 미쿡을 필두로 한 선진국들이 메이커 스포츠를 적극 장려하고 나쁘지 않은 데는 이런 배경이 숨어 있다. 인텔 GE 등 글로벌 업체들도 제조사 스포츠를 기존 제조업의 위기로 받아들이지 않고 새로운 아이디어의 보고로 인식하며 적극적으로 후원에 나쁘지 않다.​ ​ 세상을 바꾸는 무궁무진한 파급력 2014년 6월 18일 믹크, 백악관으로 제조 업체의 축제인 '메이커 페어(Maker Faire)'가 열렸다. 여기에 메이커 페어 로봇 마스코트 '메이키'가 새겨진 현수막이 백악관 전면에 내걸렸다. 이것만 봐도 메이킹 스포츠의 현주소를 쉽게 알 수 있다. 메이킹 스포츠는 바야흐로 전성기를 맞고 있는 메이커 스포츠의 대표주자는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실존 인물인 일론 매스와 매우 높다. 그는 뛰어난 공학자입니다. 이는 틀림없지만 물리학, 컴퓨터 공학, 배터리 개발을 위한 에덕지 조사 등 현재의 테슬라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지식을 모두 갖추지 못했다. 그는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유연한 협업을 택했고 이를 토대로 자율주행 전기차의 새로 문을 열었다. 제조업체가 지향하는 바가 바로 이 시대의 성공 방정식임을 결과로 증명한 메이커 스포츠는 기존의 중앙집중형 대기업 구조를 변천시키는 데도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젝트에 의해 협업하는 구성원이 유연하게 바뀌고, 개개의 커스터마이즈된 상품의 증가에 의해 생산라인 규모가 더욱 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구조가 큰 기업이 제품을 완성한 후에 소비자가 선택하는 "애프터 마켓(After Market)"에서, 정식으로 발매되는 전 점포 제품을 판매한 후,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나쁘지 않은 "프리 마켓(Pre-Market)"으로 변천해 갈 것이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가 생산라인의 소유 유무보다 중요시되는 한편,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전적 지식과 정보가 더욱 각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제조사를 위해 모든 제작 장비를 한데 모은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가 속속 생겨날 정도로 메이커 스포츠는 우리가 사는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이디어가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미칠 파급력은 그야말로 무한하다. 이제는 우리도 그 흐름에 적극 동참해야 할 차례다. 호모 파벨로 진화할 것인가, 호모 사피엔스로 남을 것인가. 선택은 우리의 소관이었다 ​ ​ ​문_캉징.(문화의 칼럼니스트, 자유 기고가)게재_국토 정보 공사사 외신<땅과 사람들>2018 12월호(179호)


    댓글

Designed by Tistory.